최초 계약시 확정분양가로 10년 후 분양 전환형 구리시 최초 민간임대아파트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이 지난 8월 개통한 수도권 8호선 별내선의 호재에 힘입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2개 동, 총 205세대(59㎡ A/B/C 타입) 규모로 조성된다.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경의중앙선 구리역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별내선 8호선 구리역도 개통되면서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이다.
실제로 철도 교통망 확장은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직결되며 영향력 권역에 있는 아파트의 가치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전국적으로 17개의 신규 철도 노선이 개통될 예정인데 이는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 가운데 최근 8호선 별내선의 개통이 구리시와 주변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도권의 별내선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역에서 출발해 구리역을 거쳐 8호선 암사역으로 이어지는 8호선 수도권 동북부지역 도시철도 연장선이다.
구리역 개통 후 구리시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중인데 구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세권은 별내선의 개통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구리시의 대표적 생활권인 교문동, 수택동, 아천동, 토평동을 포함한 구리토평지구 전체를 연결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별내선의 개통으로 구리시에서 서울 잠실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이전에는 구리역에서 2호선 왕십리역까지 환승해 43분이 소요되었지만, 이제는 별내선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17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더욱이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된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다. 나아가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도 청약할 수 있다. 10년 후 분양 전환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교통 호재 외에도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점에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단지 인근에 구리초등학교를 비롯해 인창초, 동구중, 삼육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지는 구리의 중심 생활권인 인창동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CGV, 롯데아울렛, 구리전통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등이 있다.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 분양 관계자는 ”구리시 부동산 시장은 별내선 개통에 따른 교토호재로 개토 전부터 지금까지 매메가 상승을 가져오며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당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교통과 교육여건이 쾌적하고 10년 장기전세 후 소유권 취득 또는 전세 보증금액 반환 등을 선택할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경상일보